미디어 마케팅 운영사 헤븐리미디어(대표 이화섭)는 반려견·반려묘 행동교정 프로그램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와 ‘고양이를 부탁해’(이하 고부해)의 2018년 하반기 공식 제작협찬사 모집이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헤븐리미디어

앞서 헤븐리미디어는 최고의 콘텐츠와 다양한 접근으로 반려견·반려묘 가족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기견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시각을 넓히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할 펫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하반기 방송은 총 17개 브랜드의 공식 제작협찬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나개’의 파트너사는 다음과 같다. △국내 대표 반려견패드 기업 디케이코리아의 요요쉬 △이미용가전 전문기업 라이징테크의 바비온 △프리미엄 반려견유모차 피콜로카네 △애견치석제거덴탈껌 팻맨의 더그린 △애견이발기 기업 티제이코리아의 앙비뉴 △반려동물가방 전문브랜드 예펫코리아 등이다.

‘고부해’의 파트너사는 △두부모래 전문기업 두부랑캣츠 △고양이용품 전문쇼핑몰 고양이라면 △고양이화장실의 기준 굿똥 △프리미엄 고양이모래 로마샌드 △가또고르도가 수입한 IoT스마트 고양이정수기 무어스트림 등을 비롯해 ‘세나개’의 파트너사인 △라이징테크의 바비온 △티제이코리아의 앙비뉴도 ‘고부해’의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화섭 헤븐리미디어 대표는 “‘세나개’와 ‘고부해’에 참여하는 기업은 공통점이 있다. 좋은 제품으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한다는 점이 가장 큰 공통점이다. 제작협찬사로 참여하는 기업 대부분이 유기견·유기묘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방송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45분, ‘고양이를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30분이다.